뉴질랜드 영주권 점수제 이외의 2가지 추가 경로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제가 2026년 8월부터 새롭게 적용됩니다. 박사·석사·학사 학위에 따른 점수와 필요한 뉴질랜드 경력, 새로운 이민 경로 2가지를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 6점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

2026년 8월부터 뉴질랜드 영주권 6점 점수제가 새롭게 적용된다고 이민성에서 밝혔습니다. 박사·석사·학사별 점수와 필요한 뉴질랜드 경력, AEWV 규칙, 새 경로 2가지를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영주권 승인에 필요한 점수는 6점.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점수를 채울수 있습니다.

  • 학위로 점수를 얻고 + 뉴질랜드 경력으로 채우기
  • 취업비자(AEWV)로 들어가 경력과 임금 조건을 맞춰 루트로 연결하기

즉, “학위 점수”와 “뉴질랜드에서 얼마나, 어떤 조건으로 일했는지”가 승부처가 됩니다.


뉴질랜드 학위와 경력별 점수

아래는 공개된 방향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요약입니다.

박사 학위: 6점

박사 학위는 현재 제도와 큰 틀이 비슷합니다. 뉴질랜드 고용계약서(잡오퍼)를 확보하면 6점을 한 번에 채우는 그림이 가능합니다. 준비 전략이 가장 단순하죠.

석사 학위: 5점 + 뉴질랜드 경력 1년

한국 석사 학위라면 뉴질랜드 경력 1년을 더해 6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포인트는, 뉴질랜드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경력 부담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사 학위: 4점 + 뉴질랜드 경력

한국 4년제 학사 학위라면 뉴질랜드 경력이 단축되는 방향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구간은 문구 해석/세부 기준이 바뀔 여지가 있는 편이라 시행 시점의 최종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계획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오히려 리스크가 생겨요.)

전문대/고졸: 3점 + 뉴질랜드 경력 2년(임금 조건)

전문대(2년제) 또는 고졸인 경우는 임금 조건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중간 임금(Median Wage)의 1.5배 수준을 받고 뉴질랜드 경력 2년을 쌓으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구조로 안내됩니다.
즉, 이 루트는 “경력”만이 아니라 “급여” 기준도 함께 충족되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취업비자 준비 시 꼭 알아야 할 것

뉴질랜드 취업비자(AEWV)는 보통 한 번에 최대 5년 체류가 가능하지만, 그 기간 안에 영주권 신청을 마무리하지 않으면 12개월 출국 후 재입국 같은 조건이 걸릴 수 있어요. 그래서 AEWV는 “일단 가서 생각하자”가 아니라, 처음부터 영주권 타임 라인을 역산해야 합니다.

영주권 신청 시점 기준으로 만 55세 미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50대 초반에 이민을 준비하신다면 2년 근무 기간을 고려하여 서두르셔야 합니다.

AEWV 취득 과정은 크게 3단계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 신청자 체크(Worker Check): 신청자 자격·신원 등 확인
  • 고용주 인증(Employer Check & Accreditation): 고용주 자격 심사
  • 잡 체크(Job Check): 노동시장 검증, 지역 특성 등 검토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 2가지 추가 경로

2026년 8월 이후 제도에서 눈여겨볼 점은, 학위 점수로 6점을 만드는 사람만을 위한 구조가 아니라 경력 중심으로도 영주권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더 명확하게 나눴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화이트칼라·숙련직은 경력형, 현장 기술직·테크니션은 기술직형으로 길을 분리해 조건을 단순화한 느낌이에요.

이 두 경로는 공통적으로 아래 3가지를 강조합니다.

  • 총 경력 5년이 기본입니다. (단, 그중 뉴질랜드 근무 2년 포함)
  •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동안은 중간임금(Median Wage)의 1.1배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 따라서 이 루트는 일자리만 구하면 끝이 아니라, 직무 적합성 + 경력의 연속성 + 임금 수준이 세트로 맞아야 안정적입니다.

그럼 각각을 조금 더 핵심만 짚어볼게요.

경력형 루트 (Skilled Work Experience Pathway)

이 루트는 한마디로 숙련직(ANZSCO 1~3)으로 오래 일한 사람에게 주는 경력 기반 영주권 길입니다.
학위 점수 경쟁이 부담인 분들에게는 “점수” 대신 경력과 임금으로 증명하는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특히, 다음 케이스에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 이미 관련 분야 경력이 길고, 뉴질랜드에서도 숙련 직군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분
  • 연봉 협상력이 있거나, 최소 1.1배 조건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분

기술직 루트 (Trades & Technician Pathway)

이 루트는 기술직/테크니션(현장 기반 직군)을 위한 트랙에 가깝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높은 임금 요건이 빠지고, 대신 중간임금 이상이면 되는 구조로 단순화된다는 점이에요.

  • 전제 조건은 Level 4 이상 trade qualification(기술 자격)입니다.
  • 과거처럼 임금이 높아야만 가능했던 부담을 줄이고, 중간임금 이상 지급 유지로 방향이 단순해집니다.
  • 기술직은 특히 자격-직무-근무기간의 연결이 중요해서, 자격과 실제 업무가 일치하는지가 설계의 핵심이 됩니다.

이 루트는 현장 기술직/테크니션 직군에서 커리어를 쌓았거나, 뉴질랜드에서 trade qualification을 준비하는 분이거나 연봉을 아주 높게 받긴 어렵지만, 중간 임금 이상은 유지 가능한 분에게 유리합니다.


어느 루트를 선택해야 할까?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어떤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래처럼 정리하면 빨라집니다.

  • 내 직무가 ANZSCO 1~3 숙련직이고, 경력 5년 설계가 가능하다 → 경력형(Skilled Work Experience)
  • 내 직무가 기술직/테크니션이고, Level 4 자격 기반으로 가는 게 현실적이다 → 기술직형(Trades & Technician)

둘 다 애매하다면, 먼저 뉴질랜드에서 어떤 직무로 AEWV를 받는 게 가능한지부터 확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비자 시작점이 정해져야 영주권 루트가 깔끔해져요.


결론: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보다 중요한 전략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 6점은 학위–경력–임금–비자 기간을 한 세트로 설계하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기준만 잡히면 생각보다 영주권의 길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 상황에 맞는 루트에 대한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엔젯비자로 연락주세요.

뉴질랜드-비자-상담

뉴질랜드 영주권 점수 및 경로 FAQ

Q1. 경력형과 기술직형은 무엇이 다르나요?
→ 두 경로의 차이는 결국 어떤 방식으로 숙련도를 증명하느냐에 있습니다. 경력형은 ANZSCO 스킬 레벨 1~3의 숙련 직군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누적 경력과 뉴질랜드 내 근무 경험, 그리고 중간임금의 1.1배 이상을 받으며 일했다는 임금 조건으로 실력을 증명하는 방향입니다. 반면 기술직형은 현장 기술직이나 테크니션처럼 자격 기반 직군을 겨냥해 Level 4 이상의 trade qualification(기술 자격)을 전제로 하고, 과거처럼 높은 임금을 요구하기보다 중간임금 이상을 유지하면 되는 구조로 단순화되는 흐름이 핵심입니다. 한마디로, 경력형은 경력과 임금으로 증명, 기술직형은 자격과 근무로 증명에 더 가깝다고 이해하면 정리가 쉽습니다.

Q2. 왜 두 경로로 나눠진 건가요?
→ 제도가 두 갈래로 정리된 이유는 직군별 현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숙련 사무직·전문직은 경력의 연속성과 임금 수준이 비교적 명확한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기술직·테크니션 직군은 ‘자격’과 ‘실제 현장 근무’가 역량을 더 잘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잣대로 모두를 평가하기보다, 직군의 특성을 반영해 조건을 분리하고 단순화함으로써 “누가 어떤 기준으로 준비하면 되는지”를 더 분명히 보여주려는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에게 맞는 길을 더 빨리 찾게 해주는 변화에 가깝습니다.

Q3. 두 경로의 공통된 핵심 조건은 무엇인가요?
→ 공통 분모는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정리됩니다. 첫째, 두 경로 모두 뉴질랜드 내 실근무 경험이 반드시 포함되는 형태로 설명됩니다. 둘째, 임금 조건은 “신청 시점에만 맞추는 것”보다는 근무 기간 동안 기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셋째, 결국 전략의 출발점은 “내 직업이 어느 트랙에 해당하는가”라는 분류입니다. 이 세 가지를 먼저 이해하면, 세부 숫자나 문구를 볼 때도 ‘왜 이런 조건이 붙었는지’가 보이면서 준비가 한결 쉬워집니다.

Q4. 경력형(Skilled Work Experience Pathway)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 경력형은 이미 관련 업계에서 꽤 오래 일했고, 뉴질랜드에서도 비슷한 직무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분에게 유리합니다. 특히 1.1배 임금 조건이 포함되는 만큼, 직무 자체가 비교적 임금 수준이 안정적이거나 협상력이 있는 분야일수록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반대로 경력이 짧거나 직무 변경이 잦아 “연속성”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준비가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즉, 경력형은 학위보다 경력으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맞는 트랙입니다.

Q5. 기술직형(Trades & Technician Pathway)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 기술직형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Level 4 이상의 trade qualification(기술 자격)입니다. 그리고 이 경로는 과거처럼 ‘높은 임금’을 요구해 문턱이 올라갔던 문제를 줄이고, 대신 근무 기간 동안 중간임금 이상을 지급받는 조건만 유지하는 방향으로 단순화됩니다. 그래서 기술직형의 포인트는 최대한 고연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격과 일치하는 직무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기준 임금을 꾸준히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기술직은 특히 자격과 실제 업무가 어긋나면 설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격 취득 후 어떤 포지션에서 경력을 쌓을지 설계가 핵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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