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그린리스트 티어1과 티어2의 차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찾는 키워드가 바로 뉴질랜드 그린리스트(Green List)입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의료, IT, 엔지니어링, 교육, 건설처럼 인력 부족이 반복되는 분야의 리스트를 매년 추가·조정하면서 직업군을 정해 놓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글은 어렵게 느껴지는 이 제도에 대해 최대한 쉽게 풀어, 내가 어느 경로로 영주권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번에 감이 오도록 정리했습니다.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뉴질랜드 그린리스트는 뉴질랜드가 인력 부족을 겪는 핵심 직업을 지정해두고, 해당 직업의 숙련 인재가 영주권(Residence) 경로를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내 직업이 그린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고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 즉시 영주권 또는 일정 기간 근무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그린리스트에는 두 가지 티어(Tier)가 있습니다.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직업군(Tier 1) 뉴질랜드에서 일정 기간 취업 후 영주권으로 넘어가는 직업군(Tier 2)로 나뉩니다.

하지만, 둘 다 연령, 영어, 건강·품행, 학력 인정, 그리고 인증 고용주로부터의 풀타임 잡오퍼 같은 기본 조건이 충족되어야 영주권 승인이 됩니다.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Tier 1 : Straight to Residence

Tier 1은 이름부터 직관적입니다. Straight to Residence 영주권으로 바로 간다는 의미죠.
이 경로는 그린리스트 Tier 1에 포함된 직업으로, 뉴질랜드에서 일할 자리가 확정되어 있고(또는 이미 그 직무로 일하고 있고), 직업이 요구하는 자격과 임금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 신청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대표적인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tier 1에는 의료 직군(의사, 간호 등), IT 직군(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 등), 주요 엔지니어 직군, 일부 교육 직군(특히 초등·중등 교사)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됩니다.
또한 Tier 1은 가족 동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경우에도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Tier 2 : Work to Residence

Tier 2는 2년 근무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직업군에 해당됩니다.
그린리스트 Tier 2에 있는 직업으로 뉴질랜드에서 일정 기간(보통 24개월) 일을 하고, 그 기간을 증빙한 뒤 영주권으로 전환하는 Work to Residence입니다.

Tier 2가 매력적인 이유는 현실성입니다. Tier 1은 조건이 맞으면 빠르지만, 직업별 자격·등록·임금 기준이 까다롭거나 초기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면 Tier 2는 먼저 취업비자로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영주권 요건을 채워가는 흐름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기가 더 수월한 편입니다.

2025년에는 건설·제조 쪽 수요를 반영해 일부 트레이드(기능직) 직군이 확장되는 흐름이 강조되고, 장비 운영이나 일부 전기·배관·용접 등과 같은 역할이 관심을 받습니다. 다만 이런 직군은 경력 증빙과 임금 기준이 실제 승인에서 특히 중요하게 작동하는 편이므로, 계약 단계부터 꼼꼼히 설계해야 합니다.


뉴질랜드 그린리스트의 중간임금 기준

그린리스트는 단순히 직업명이 리스트에 있는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직업명이라도 잡오퍼의 임금이 요건을 충족해야 그린리스트 경로(Tier 1 또는 Tier 2)로 영주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임금 채용으로 현지 임금이 내려가는 걸 막고, 해외 인력을 싸게 쓰는 방식(임금 덤핑)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민자 착취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낮은 임금의 취업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뉴질랜드 비자 신청 주의할 점

뉴질랜드 그린리스트는 분명 기회입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직업은 맞는데 서류가 약해서, 또는 임금이 기준에 살짝 못 미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리스트는 노동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최신 직업 조건과 티어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능직·트레이드 계열은 직무 범위가 비슷해 보이더라도 세부 요건이 달라지는 일이 있어, 직무 설명과 실제 업무가 일치하도록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뉴질랜드 그린리스트는 뉴질랜드 그린리스트에서 필요한 직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직업이 목록에 있고 요구되는 자격·등록·경력을 충족하면 즉시 영주권(티어 1) 또는 뉴질랜드에서 2년 근무 후 영주권(티어 2)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린리스트 검색을 통해 내 직업이 어떤 티어인지와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비자-상담

뉴질랜드 그린리스트 FAQ

Q1. Tier 1과 Tier 2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Tier 1은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영주권(Straight to Residence)을 신청할 수 있는 경로이고, Tier 2는 뉴질랜드에서 해당 직무로 2년(24개월) 정도 일한 뒤 영주권(Work to Residence)으로 전환하는 경로입니다. 내 직업이 어느 티어인지에 따라 준비 전략이 크게 달라집니다.

Q2. 그린리스트에 직업이 있으면 영주권이 무조건 가능한가요?
→ 아니요. 직업이 리스트에 있다는 건 “기회가 열려 있다”는 뜻이지 자동 승인과는 다릅니다. 해당 직업이 요구하는 자격(학위/자격증), 직업 등록(필요 직군), 경력, 임금 수준, 풀타임 잡오퍼 등을 충족해야 실제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Q3. 인증 고용주(Accredited Employer) 잡오퍼가 왜 중요한가요?
→ 그린리스트 경로는 단순히 일자리가 아니라, 뉴질랜드 정부가 기준을 확인한 인증 고용주에게서 받은 풀타임 잡오퍼를 전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주가 인증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이고, 고용계약서에는 임금·근무시간·기간·직무가 명확히 적혀 있어야 심사에서 불필요한 보완 요청을 줄일 수 있습니다.

Q4. 그린리스트 준비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가장 흔한 실수는 “직업명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는 임금 기준, 직업별 등록 요건, 경력 증빙의 완성도에서 많이 갈립니다. 특히 Tier 2는 2년 근무 기간 동안 조건을 유지해야 안정적이기 때문에, 처음 계약할 때부터 임금·직무 범위·근무 형태를 요건에 맞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영어 점수는 필수인가요?
→ 네, 영주권 신청 단계에서는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IELTS 6.5(General or Academic) 또는 이에 상응하는 PTE, TOEFL 점수가 필요합니다. Tier 1은 신청 시점에 바로 제출해야 하며, Tier 2는 2년 후 영주권 신청 시점에 해당 점수를 충족해야 합니다. (단, 미국/영국/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시민권자나 학위 소지자는 면제될 수 있습니다.)

Q6. 일반 기술이민(6점제, SMC)과 그린리스트는 무엇이 다른가요?
→ 6점제 기술이민(SMC)은 학력, 경력, 연봉 등을 점수로 환산해 6점을 채워야 하지만, 그린리스트는 점수 계산이 필요 없습니다. 내 직업이 리스트에 있고 자격 요건만 맞으면, 점수와 상관없이 영주권 경로가 열립니다. 따라서 본인 직업이 그린리스트에 포함된다면 6점제보다 훨씬 단순하고 빠른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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